김광석 아릿한 떨림, 끝나지 않은… -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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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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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6일이면 가수 김광석(1964~1996년)이 목을 매 숨진 지 10년이 된다. 그 동안에도 사람들은 실연한 뒤 ‘사랑했지만’을 떠올리고 ‘서른 즈음에’로 떠난 청춘을 아쉬워했으며 ‘일어나’에서 위안을 얻었다. 124만260차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태진미디어 노래방기기로 그의 노래가 불려진 횟수다.
하회탈 같은 미소와 낭랑하며 구슬픈 목소리…. 그의 이미지는 한번쯤은 누구나 가졌던, 살아가며 읽어버린, 그러나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맑은(혹은 맑았던) 젊은날에 대한 향수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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