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광석 15주기①] 왜 아직도 김광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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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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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걸 좋아하던 사람
김광석을 기억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광석을 ‘노래하는 걸 좋아하던 사람’으로 기억한다.
김광석이 20대 초반 노래패 새벽에 들어간 것도, 새벽 멤버들이 만든 노래를 찾은 사람들 1집 앨범과 이들의 공연에 참여한 것도, 김창기, 유준열, 박경찬, 박기영, 이성우 등 친구들 함께 동물원을 결성한 것도 순전히 노래하는 걸 좋아했기 때문이다. 1995년 8월, 그가 세운 소극장 1000회 공연이라는 역사 역시 단순히 노래를 쉴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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