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지 12년‥김광석은 살아있었다 -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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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회 연결
본문
6일로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됐다. 드디어 그가 공연했던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마당에 노래비가 세워졌다. 김민기(김광석추모사업회장), 안규철(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장) 등 많은 이들이 노력한 결과다.
대학로를 오가는 음악팬들이 붉은 장미와 소주 한 잔으로 김광석의 영혼을 위로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탄생한 것이다.
이날 모인 음악인들은 조촐한 뒷풀이를 열었다. 이소라, 성시경, 윤도현, 김제동, 드렁큰타이거, 이적, 윈디시티, 박학기, 김목경, 장필순, 한동준, 유리상자, 동물원 등 모인 가수들의 면면이 최정상급이다. 작은 학전 무대에 어우러지면서 김광석의 노래를 부르고 추억을 이야기한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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