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광석, 대학로에서 영원히 살아숨쉬다 - 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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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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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사망 12주기를 맞는 故 김광석을 기리는 노래비 제막식이 열려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김광석 추모사업회는 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동숭동 학전블루 소극장 앞마당에서 故 김광석을 기리는 노래비 제막식을 갖고 그를 추억했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가수 박학기는 "이 곳은 김광석씨가 1000회 공연을 한 자리이자 본인이 아주 편하게 노래했고 또 하고 싶어했던 공간"이라며 "노래비를 세우게 돼 무척 기쁘다"고 입을 열었다.
학전블루는 김광석이 1991∼1995년까지 1000회 공연을 가졌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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