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상록수'‥'청년·저항' 상징 잠들다 (2024.07.22/뉴스데스크/MBC)
나의노래
2024-07-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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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스물에 지은 이 노래로 청년 문화의 원형이자 저항의 상징이 된 사람.
극단 학전의 대표 김민기 씨가
지병으로 향년 73세의 나이에 별세했습니다.
그는 음악인이자 연출가였고, 한국 대중문화계의 선구자였으며
자기 자신을, 무대의 '앞것'들을 빛나게 해주는 '뒷것'이라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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