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 장현성, 이정은등이 연기의 꿈을 키웠던 장소! 김민기 대표가 33년간 일궈온 '학전'의 마지막 여정 [김이나의 …
나의노래
2024-03-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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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지나간 일을 추억하나요? - 우리가 사랑한 소극장
배우 설경구, 장현성 그리고 이정은이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 모였다.
이들이 연기의 꿈을 키웠던 소극장 학전이 3월 15일, 33년 만에 문을 닫기 때문이다.
4천 회 넘게 공연되었던 뮤지컬 [지하철 1호선]부터 학전의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 아동극 [고추장 떡볶이], 김광석과 1천 회 공연까지,
꿈과 열정으로 학전을 채웠던 공연, 그 안에서 살아간 사람들을 만나본다.
배우, 가수 그리고 관객들을 위해 김민기 대표가 학전을 33년간 일궈온 모습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30년 전 배우들이 건네는 메시지도 공개된다.
방송 다음 날부터는 만날 수 없는, 학전의 마지막 여정을 배웅하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
※ 이 영상은 2024년 3월 14일 방영된 [김이나의 비인칭시점] 입니다.
#김이나 #학전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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