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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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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
25
23:38:11 장한별
왜 가을이면 당신이 더 생각날까요? 속없이 웃던 당신의 모습을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다는게 슬프지만 당신의 음악만은 항상 우리들곁에 있을겁니다.
2005.09
24
01:14:47 나도식
가을 바람타고 오늘 온종일 생각났습니다. 차타고 음악들으며 그렇게...
2005.09
20
22:26:41 문주연
매일 매일 일상생활에서 노래 듣고 부르고 정말 노래 전부가 우리 인생이야기인거 같아 가슴에 와 닿습니다.
2005.09
17
23:28:34 임재형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2년동안 너무 힘이드네요.. 하지만 요즘 광석형의 노래만 들으면 너무 맘이 편안해지네요.. 어디에 계신지..... 광석형 보고싶습니다. 잘계시죠?.
2005.09
13
10:58:09 정상원
저는 광석형님의 끝없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어디 같이 들으실 분 없나요?
2005.09
10
22:53:44 울금향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많이 아프네요,,,형님노래로 그리고 소주한잔으로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저지금 일어나 연습하는데 솔로가 넘어렵네요,,ㅜㅜ
2005.09
10
18:25:36 박현길
이제, 다시 한번 가을이 찾아왔군요.. 시간이란게 참 나빠요.. 자꾸 돌잖아요.. 누군가 떠난 날도 다시 돌아오고.. 편지한통 띄워야겠네요..
2005.09
05
21:00:59 김복현
왜 광석형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요.. 제 MP3 가득 들어있는 광석형 노래들.. 이어폰 때문에 귀가 아파도 한번 듣기 시작하면 빼놓지를 못하겠네요..  이곳은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는데, 계신곳은 어떠신지 모르겠어요.. 다음에 만나면 꼭 저랑 같이 기타치며, 하모니카불며 같이 노래해요.. 꼭이요~
2005.09
05
20:59:11 김복현
왜.. 광석형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요..
2005.09
04
18:29:26 울금향
오랜만에 들립니다,,,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바람도 불고요 여기는 철원이라 그리길지않은 가을이지만,,요,,^^
2005.09
04
17:21:53 광석아저씨팬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광석 아저씨 노래들어요. 좀더 일찍 알았으면 어떻게든 콘서트 한번 가보는 건데... 왜 자살을 해서는... 보고 싶습니다.
2005.09
01
21:22:58 부산 아가씨
슬픈 노래 들으면 슬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이등병의 편지 들을때마다 슬프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연이 있었네요 -.-
2005.09
01
21:15:50 부산 아가씨
김광석 아저씨라는 분... 이등병의 편지 부르는 가수로밖에 몰랐는데, 며칠전 갑자기 김광석 아저씨가 궁금해 인터넷을 보니 어쩌다 보니 여기 들어왔네요. 꽃미남이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2005.08
25
23:35:24 박현길
1집 테이프를 샀습니다. CD는 구할 수 없었고.. 그래도 만족합니다. 표지를 보니 참 꽃미남이셨더군요..
2005.08
25
02:36:46 백승부
하늘에서 꼭 만나요~ 같이 노래 불렀으면 합니다.
2005.08
24
02:02:10 인영이~
단 한번이라도 보고싶습니다.
2005.08
21
04:04:17 이정호
잊지말자고 했던 내 주위의 추억들이 잊혀져 갑니다.
2005.08
14
00:26:07 울금향
혼자남은 밤,,,,,김광석형님,,,마땅히 부를 호칭을 모르겠네요,,,형님이라고할께요,,,제가 지금 혼자 남은 밤이네요,ㅔ요,,,저의 기쁨이자 유일한 휴식쳐네요,,,편히쉬세요,,,
2005.08
08
00:49:57 이보람
그 외로움 때문에 나른한 오후가 더 정겨워집니다. 아~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 더운 날 그런 곳 어디 없나요?
2005.08
08
00:49:07 이보람
요즘 외로움을 느낍니다. 광석 아저씨도 그러셨나요?
2005.07
24
01:58:50 울금향
훈련다녀왔어요,,,,전차포사격이요,,,너무 더웠어요,,,근데,,mp3들으면서,,,긴하루를 보냈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군요,,,죄송합니다~~
2005.07
18
23:10:08 채종훈
누구나 다 순수했던 기억에는 상처 하나둘씩 가지면서 살아가는건가요? 저는 아직은 어려서 아직은 타협점을 찾지 못하는 것 같아요... 여운이 있는 광석이형처럼 저도 각박한 가운데 제 자신의 여운표를 찍으면서 살아야겠어요
2005.07
12
20:58:18 울금향
또 들립니다~~mp3를 장만했는데,,,노래를 담을수가 없네요,,,CD전에 들고 다녔는데,,,이제 편할까했는데,,,걍CD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감기걸리지말구요,,,
2005.07
09
04:45:22 박현길
제 생각이 옳다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면서도, 이 세상은 그런 순수한 눈으로 바라봐주지 않는거.. 아저씨도 그런 문제로 힘들었나요..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2005.07
08
15:49:22 만지니
형 얼마전까지 비오더니 오늘은 하루 쉬네요..
2005.07
07
01:15:42 태여니..
서른즈음이라는.. 나이만으로도 벅찬 요즘에... 감당하기 힘든 일들은 참 많이도 찾아오네요...오라버니의 주름진 웃음과..느릿한 그 말과,아름다운 노래소리를 듣는다면 정말 힘이 될텐데요... 옛날에 옛날에 그랬던것처럼요....그리워요....너무나.....
2005.07
05
23:27:11 오승아
아주 오랫만에 듣는 그의 음성과 노래...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나의 머리는 그를 잠시 잊어도 나의 가슴은 항상 그를 기억합니다. 행복하시죠 광석아저씨!
2005.07
05
15:54:19 이현규
잔잔한 마음으로~~~~ 듣고갑니다 
2005.07
05
09:50:44 김동림
노래가 좋아서요...한곡만 반복해서 계속듣고 있어여..
2005.06
29
18:55:57 이정호
제가 나이를 더들어서 일까요? 그전엔 이등병의 편지가 그렇게 좋더니 이제는 서른즈음에란 노래가 가슴에 더 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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