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식님의 한줄토크 입니다.
2006.05
11
황창식
2006-05-11 01:39
본문
27년 동안 술 한잔, 담배 한모금 입에 대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형 노래에서는 짙은 담배냄새, 독한 소주향이 느껴집니다. 쉽게 넘길 수 없는 짙고 독한 이야기들을 늘어놓고, 뭐가 그리 급해서 가셨나요. 소주 한잔 못하는 저는 형 노래를 들으면서 쓴 마음을 삼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