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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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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
11
01:39:50 황창식
27년 동안 술 한잔, 담배 한모금 입에 대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형 노래에서는 짙은 담배냄새, 독한 소주향이 느껴집니다. 쉽게 넘길 수 없는 짙고 독한 이야기들을 늘어놓고, 뭐가 그리 급해서 가셨나요. 소주 한잔 못하는 저는 형 노래를 들으면서 쓴 마음을 삼킵니다.
2006.05
06
11:06:20 울금향
지금 철원에는 비가옵니다,,저는휴가라 이제 집에 갈려구요,,,집에가면 신촌에 작은카페가하나있는데,,거기가면 김광석님노랠 들을수 있어 휴가때마다 간답니다,,이제 한 5개월 남짓남았는데,,본격적으로 기타를배워야지요 ^^; 여전히 저에게는 어렵습니다,,,
2006.04
28
17:05:49 재일
광석이 형 보고 싶습니다. 만나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2006.04
25
16:19:45 박성훈
이렇게 화창한 날도 형!!! 나 지금 가을인가봐요... 당신 목소리로 나 살고 또 나이먹어 갑니다. 나중에봐요...
2006.04
24
21:40:49 울금향
오랜만에 들립니다,,훈련이있어서,,훈련때 비가 참 많이 왔습니다..김광석님 노래생각도 나고,,소주생각도 나고 ^^; 암튼 무사히 맞쳤습니다,,
2006.04
13
02:22:37 권범용
기타란 녀석을 잡고 형이 제나이때 거리에서를 발표하셨네요. 근데 제나이때 어떻게 그렇게 부르셨었나몰라.. 그런감정을..표현할수 있다니 대단하세요 존경하구요 오늘저녁도 형노래듣고 잠듭니다..
2006.04
06
16:23:41 김용락
형 노래가듣고싶어서 여기저기 찾고 다니다 여기까지 왔네여...형 때문에 미소한번 피고 가요...
2006.04
01
23:56:56 김경택
형과 비슷한시기에 학교를다나며 같은고민을하며 같이울었을것같아요......그림습니다..지금도 형을 생각하며 가슴으로 울고있습니다...
2006.03
21
23:13:16 김재근
오랜 만에 광석이 형님 노래들으니까 다시 마음이 짠해지네요. 고맙습니다. 형님으로 인해 오늘도 짠해지는 느낌 갖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2006.03
08
12:04:54
소극장에서 공연본 후 얼마뒤의 사망소식.. 너무 큰 충격이었죠. 오빠의 음악을 직접 다시 들을수만 있다면..  지금 그 빈자리를 음반이 대신하네요.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2006.03
06
22:56:33 한봉성
저와 나이 차이는 너무 많이 나지만 형이라고할께요 광석이형..사는게 힘겨워 노래를 만들고 있다보면 형의 음률이 저를 한없이 초라하게 만듭니다...언젠가 저도 형 이 있는곳으로 가겠죠...
2006.03
01
16:34:46 조노식
제가 군대 시절 형님의 라디오 방송게스트로 나왔을때 마음이 흔들리지만 더욱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2006.02
25
23:31:00 박형기
나이스물여섯..누가그러더군요..너가 광석형노래를 알아? 사실..군대에서알게됐지만..지금은 누구보다 형을 많이 좋아하는 팬이자 동생입니다.
2006.02
08
01:50:28 김기묵
자정이 지나고 새벽으로 향하는 시간에 광석형의 노래를 듣는걸 젤루 좋아합니다
2006.02
07
08:48:56 www.바보온달.net
광석이 아저씨 오늘 기분 무지 우울한것같아요..ㅋㄷㅋㄷ 아침에 집에서 나오는데 아저씨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내요...
2006.01
27
19:12:51 배한울
너무 늦게 알게된게 안타깝네요... 공연한번 보고 싶은데..
2006.01
21
01:45:32 박동인
광성이형! 형 하늘생일날 대구서 노래불렀던 동인입니다. 형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맑더군요. 보고싶습니다.. 사무치도록.... 노래불러드릴게요. 형노래.. 아니 우리모두의 노래로... 행복하세요.. 하늘에서....
2006.01
17
16:52:58
아저씨!!! 보고싶어요. 커다랗게 웃던 그 모습. 언제 볼 수 있을까요?
2006.01
09
15:29:29 김선광
요즘따라 많이 생각이 나네요...공연하시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2006.01
07
14:01:52 상호
광석형...형보고싶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언제볼수있나요...ㅠㅠ"
2006.01
07
11:47:41 영환이
하루 늦게 왔습니다. 광석아저씨 없는 여기는 참 힘드네요.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2005.12
15
18:40:46 울금향
아~~이제 여기서도 음악을 못듣는군요,,,ㅜㅡ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오랜만에 들어왔는데,,,
2005.12
04
23:46:50 하진
보고싶어요 너무너무..몇달후엔 님이가셨을때 그 나이가 돼요 제가...왜 그렇게 일찍 가셨는지..
2005.11
11
14:17:44 황윤정
아버지의 삼오날을 어제 지냈습니다.힘들어서 광석님께 들러봅니다.비가와서 그런지 .......울적하군요
2005.11
09
20:58:10 울금향
오랜만에 들립니다~~낼훈련입니다,,,ㅡ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낼 비도 온답니다 오랜만에 비가 내리지만 반갑진  않습니다,,, ^^ 그럼 안녕히~
2005.11
03
13:20:11 허규
광석씨 덕분에 해마다 가을이 더욱 깊어지긴 하는데...당신은 어떤가요
2005.10
19
13:32:12 나리삼촌
학전에서 그모습이 떠오르네요 노래할때 입모양이 참 예뻣어요 정말  슬픈목소리를 가진형
2005.10
07
04:05:57 조홍일
어릴적 멋모르고 기타소리와 하모니카소리가 좋아 부른이가 누군지도 모르고 흥얼거렸슺니다. 나이가먹어 서른이된지금 노랠들으면 눈물이 나려하네요...
2005.09
30
14:26:47 제해성
나보다 네살이나 어린 광석씨! 왜 함께 살다 같이 가지 않고 먼저 가셨나요. 난 요즘 당신의 음악세계에 푹 빠져 인생을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언제 만나서 대포 한 잔 합시다! -너무 아픈 "인생"은 "인생"이 아니었음을-
2005.09
27
18:55:56 울금향
오랜만에 들어 옵니다,,,^^ 배고고프네요,,,,밥먹으면서 음악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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