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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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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
16
09:59:19 광석형을 존경하는이
정말 보고싶어요.스무살쯤 형의 다시부르기앨범을 접했을때 나의 온몸은 당신의음악에 젖어들었고 제가힘들때 나를위로했던 그음악들이 고맙고 먼저간 형을생각하면 눈물만나오고,나중에알았지만 저도대구봉덕동 출신이라그런지 더슬픕니다.외사랑 그노랜 지금도 절 눈물나게 만듦니다.이세상엔  비록같이 있을순없지만,당신의 음악은 영원히 사람들가슴속엔 남을것입니다. 담에 또뵈요
2006.09
15
15:50:55 이상민
조금씩 형에게로 갑니다.
2006.09
15
14:56:52 후배
교정에서 선배를 본게 벌써 20년 가까이 되갑니다....87년도...뭔가를 찾기위해 분주하게 다닐때 선배의 노래가 저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2006.09
01
12:09:28 미정
실수^^*. 노래들으러 자주와 위로받고갑니다. 노래들을때마다 왜 전 우심히 허공을 바라보시던 광석님얼굴이,눈동자가 생각나는지..
2006.08
31
14:45:24 박승엽
이렇게 추모하는 공간이 있는 줄 몰랐네요..알았다면 진작 들렀을걸..마지막 라이브 공연 보다..또 눈물이 나네요...살지..살아가지..왜...
2006.08
27
21:52:17 한정수
그냥 생각나서 와봤습니다. 가입도 하고...
2006.08
10
11:30:20 박찬열
정말오랜만에 왔네요.. 잘지내죠..
2006.08
02
17:38:41 이상민
비와 무더위로 힘들어 하는 이에게 하늘에서 땅으로 무지개와 시원한 바람을 주세요
2006.07
30
22:48:14 이경준
형! 저의꿈은 시인 입니다. 전 시인이되서 형처럼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그런것들을 밖으로 표현해내는 참된 시인이 되겠습니다. 광석이형이 그랬던것처럼요.. ^-^.
2006.07
30
22:43:49 이경준
존경하는 김광썩씨 당신의 노래를 들으면 항상 마음 한켠에서 오는 따스함에 몸서리칩니다. 한때는 광석씨의 노래를 혼자 잠자리에서 들으며 눈물을 흘린적도 많습니다. 광석이형! 이제는 형의 팬이되었으니 형이라 부르겠습니다. 형! 슬픈생각은 접으시고 언제나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 형은 언제나 제마음속에 살아계십니다.!
2006.07
30
22:39:04 이경준
존경하는 김광석씨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저는 김광석씨의 노래를 정말 좋아하고있습니다. 김광석씨! 더이상 소극장공연을 하지않는다는 사실에 안타깝긴 하지만 저는늘 당신의 소중한 유산을 귀에 달고 삽니다. 김광석씨! 어디에 계시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김광석씨의 노래에서 행복을 찾고 있으니까요.. 늘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김광석씨.!
2006.07
26
11:15:18 김용락
장마가....계속이내요..비오는아침에..형님노래들으면서 오늘 이침도 화이팅..
2006.07
23
15:50:22 이상민
날씨가 더운날 당신의 시원하 웃음이 힘이 됩니다.
2006.07
19
02:37:12 김종복
어제 비오는 날 서부간선타고 오다가 문득 님의 노래가 생각이 났습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기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다가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한참을 울었네요..
2006.07
18
23:29:53 김연주
오늘.. kbs special 에서 김광석 특집을 봤어요.... 정말 보는 내내 울었어요.저는 김광석씨 팬도 아니었고.그저 서른즈음에라는 노래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러나 보는 내내 울음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저도 이제는 알것같아요.. 행복하게 잘살께요..광석님 몫까지..
2006.07
18
05:33:22 김나리
오늘도 날샜어요
2006.07
17
09:38:12 유선종
김광석에게 즐거운 신나는 노래가 좀더 많았으면 좋았을넽데 가끔은 너무 슬픈노래만 있는것 같은생각이...
2006.07
16
16:10:23 이상민
광석이 형
2006.07
16
12:23:41 김용락
한달만에왔네요 비가많이오내요..주말아침에 형생각나서 그럼이만 단결...
2006.07
10
04:48:15 김나리
오늘도 보고파서 쉬었다 갑니다. 오빠가 좋아하는 새벽에!
2006.07
09
21:16:53 울금향
아~~오랜만이네요~^^; 지금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요,,,여기 철원은 아직 영향을 안받나봐요,,^^ 올여름은 무자게덥네요,,늘 그랬지만요~~^^;
2006.07
06
17:15:53 Rainbow
오늘도 여전히 비가 오네요 걱정도 근심도 없는 그곳에서 잘 지내시고 계시죠?
2006.07
05
20:25:24 이희진
이제 20살 갓 넘었어요. 저는 잘 모르는 분이지만 노래,음악은 시간이 지났어도 언제나 듣고 싶은 노래에요//
2006.07
03
23:15:51 비가오는날
잊고있었던게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였네요.. 문득 방송보고 찾아왔습니다. 오랜만에 형음악 들으며 소주한잔 할래요..
2006.06
14
21:46:35 울금향
축구보셨죠??? ^^;; 대환민국화이팅 입니다,,,형님께서,,살아게셨음,,더멋진 응원가를 만드는건데요,,어록도 한 마디 남겨주시구요,,보고싶네요~~장마가 올려구 합니다,,,이번장마 큰피해없이 지나가길 기도 해주세요,,,
2006.05
31
13:30:22 김용락
오늘 선거일 투표하구 출근 하고..쓸쓸합니다 날씨 엄청 좋고 형 음악듣을면서 일 열심히^^
2006.05
28
01:12:34 울금향
오랜만에 옵니다,,,집에왔거든요,,,이제전역 5개월남았네요  ^^;;; 자신이 없어지네요 사회에나간다는 것이요,,,힘을주세요~~!!!^^;;
2006.05
24
23:57:10 김용락
형님 오랜만에 왔죠? 힘들었는데 형님 음악 듣고 힘내고 갑니다. 소주한잔 하고 자렵니다..
2006.05
22
18:54:17 권정행
10년째 김광석을 듣고 있다.이젠 그만 듣고싶은데...근데 오늘 '먼지가 되어를'몇번째 듣고 있습니다.소리를 무척 크게 해놓고...메신저 아이디도 노래가사로 바꾸었습니다.잘있나요?하루종일 비가 옵니다.
2006.05
11
01:39:50 황창식
27년 동안 술 한잔, 담배 한모금 입에 대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형 노래에서는 짙은 담배냄새, 독한 소주향이 느껴집니다. 쉽게 넘길 수 없는 짙고 독한 이야기들을 늘어놓고, 뭐가 그리 급해서 가셨나요. 소주 한잔 못하는 저는 형 노래를 들으면서 쓴 마음을 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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