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님의 한줄토크 입니다.
2007.08
17
김기홍
2007-08-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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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나온 서른즈음에를 읽고 그동안 김광석을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 때 직장 초잧기에 얼마나 많이 들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벌써 서른이 아닌 마흔에 이르렀는데... 머물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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