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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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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
03
21:32:48 다다
형님 노래를 달고살아서인지. 오늘. 한사람을 떠나보내니 자연스레 술잔을 기울이게 되네요. 아무래도 오늘 남은 시간은 형님노래와 함께할것 같네요.
2008.02
02
09:00:28 choi
김광석님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아마 김광석님의 노래는 평생 모든사람들과 함께할껍니다.
2008.01
31
23:34:25 은진
힘들 때 김광석씨 노래 들으러 와요..삶에 지치고 내 맘대로 안될때..ㅎ
2008.01
31
22:22:59 이민재
삼촌이라 불러야 겠죠? 81년생과 82학번이니 말이죠? ^^; 겨울 밤 마음으로 들을수 있는 삼촌의 노랫말을 듣고 있으니 참..우울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많드네요..행복하시죠?
2008.01
30
17:08:30 현이
찬 겨울, 바람이 부니 가을이 떠오르는 건... 아마 찬바람이 불 때면 형 노래를 찾았던 습관 때문이간봐요... 오늘 저녁엔 아내와 함께 형 노래를 들으며 소주 한잔 해야겠어요. 보고싶습니다.
2008.01
29
14:25:21 김상필
오늘 갑자기 형 노래 듣고 이리저리 형의 발자취를 찾다가 이곳에 왔어요. 나두 40인데 아직도 형의 노래는 눈물을 나게하는 약인가봐..
2008.01
22
16:15:46 준이
차디찬 겨울이지만, 제마음 속은 항상 흐린 가을 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서 편지를 씁니다. 가사하나에 설레고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라디오에 귀를 쫑긋 세웠던 당시가 저는 그립습니다.
2008.01
20
12:44:53 별가랑
이제는 사진한장의 추억으로밖에 기억 할 수 없는 광석오빠지만 그 사진 한장이 없어도 우리는 마음 속 깊이 오빠를 기억 할 수 있습니다..
2008.01
20
12:43:40 별갸랑
임종진작가의 김광석미공개 사진전을 하시네요...1월 5일부터 시작한 사진전 2월9일까지입니다..
2008.01
20
11:43:33 대구 섭이
나지막하면서 우렁찬 당신의 노래 그리고 목소리  당신의 노래를 알고 좋아한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술한잔 얼큰하게 하고나면 홀로 돌아와 당신과 만납니다. 매번 느껴지는 친근함 내지는 뭉클 함  가끔은 눈물도 흘리구요. 잘계시죠... 또 고맙습니다.
2008.01
20
11:40:37 대구 섭이
나지막하면서 우렁찬 당신의 노래 그리고 목소리
2008.01
20
01:59:36 최경신
군대가기전에도 군대가서도 또 사회에 나와서도 당신의 음악에 빠져 들었씁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비가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내요
2008.01
16
14:25:31 차희영
저는 당신을너무 늦게 알았네요.. "거리에서"는 초딩때 "흐린가을하늘에 편지를써" 는 중딩때  "사랑했지만"은 고딩때  "광야에서"는 대학때. 모두를 좋아했지만 그모든 곡이 당신의 곡인줄 안건 나이서른이 훌쩍 넘은 몇달 전입니다. .. 다 민가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전 몰랐습니다.. 당신이 사랑한 음악을, 당신의 아픔을 늦게 알아 미안합니다. 편안하세요
2008.01
16
13:31:53 유기선
광석형님의 노래를 한참듣다가 95.12월 군대입대 훈련소에서 광석형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을때 훈련소에서 노래를 들려주었는데..
2008.01
16
13:27:31 Sung
20살이 되어 대학 동아리에 들어가 통기타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광석이 형님의 노래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늘 PMP에 공연 동영상을 넣고 보면서 웃으며 기타를 치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도 노래 듣다갑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2008.01
11
21:46:38 choi.
제가 어른이 되서야 광석님 노래를 알게되었고, 너무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먼저 가셨지만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01
10
17:35:42 멜리아
이제 서른이 되고 나니 느낌이 달라지는 노래들인거 같네요.. 
2008.01
09
13:15:03 심선영
엽서한통 띄워주세요 ... ^&^(200자까지)
2008.01
09
10:03:30
어린이때 문득 들었던 노래를 20대 후반이 되서야 그 향기를 느끼게 되네요... 참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어찌 그대로인지...
2008.01
08
20:18:35 박상수
음반매장에서 음반을 판매한지도 어느덧 10년이 훨씬넘었네요...오늘은 광석이형 목소리가 듣고싶어 이렇게 cd에 걸어봅니다 언제나 내마음속에 형이 있다는것 알고있었으면해요...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2008.01
07
23:49:25 보헤미안
광석이형~~ 학창시절추억을 형의 노래와 함께했어요 벌써 12년이 흘렀네요!
2008.01
07
01:39:17 박재희
광석이형~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요... 목소리만 또 듣고가요...
2008.01
07
01:13:06 익..
고1 여름 92년쯤 대학교로 콘서트장에서..첨만난 나의 우상....형의 노래는 여기있는데 형은 어디있는지..형의노래가 나의노래가되는 그런날들
2008.01
07
00:59:59
..............?
2008.01
06
23:28:22 이창길
오늘도 형님 노래나 띄워놓고 잠들어야겠네요. 몇일째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고생하는데 형님은 감기 걸리지 마세요^^
2008.01
06
23:25:37 정유진
오늘따라 당신의 노래와 웃음이 너무 보고싶네요...작은 공간에서의 울림들이 그립습니다.
2008.01
06
22:44:56 RainMakeR
시간은 유수처럼 흘러갑니다. 12년... 참 덧없이 흘러갔습니다. 당신의 음악은 남아 아직 우리에게 부르짓습니다. 당신의 영혼은 아직 당신의 음악으로 우리에게 남아있음을...
2008.01
06
22:43:09 다다
형님 콘서트를 봤던게 오래지않은듯 한데... 오늘은 더욱 형님노래를 흥얼거립니다...
2008.01
06
22:38:18 Lemon
벌써 12년 흘러갓네요..보구싶어요..형님
2008.01
06
22:17:42 김용락
보고싶어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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