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1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그대에게

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회원 2 레벨 이상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현재 페이지 - 11 페이지
2008.02
05
16:30:12 이수민
아저씨 저는 아저씨가 첫앨범준비를 하고 있을 즈음 때어난 소녀랍니다. 오늘 아저씨노래를 듣고 있어요 그러다가 울컥 눈물이 흘러 와봤어요 진짜 아무이유없이 아저씨의 음성때문에 눈물이나네요 약간의 화도 나구요 아저씨 조곤조곤얘기도 참잘하시네요 아저씨 목소리 참 좋아요
2008.02
03
21:32:48 다다
형님 노래를 달고살아서인지. 오늘. 한사람을 떠나보내니 자연스레 술잔을 기울이게 되네요. 아무래도 오늘 남은 시간은 형님노래와 함께할것 같네요.
2008.02
02
09:00:28 choi
김광석님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아마 김광석님의 노래는 평생 모든사람들과 함께할껍니다.
2008.01
31
23:34:25 은진
힘들 때 김광석씨 노래 들으러 와요..삶에 지치고 내 맘대로 안될때..ㅎ
2008.01
31
22:22:59 이민재
삼촌이라 불러야 겠죠? 81년생과 82학번이니 말이죠? ^^; 겨울 밤 마음으로 들을수 있는 삼촌의 노랫말을 듣고 있으니 참..우울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많드네요..행복하시죠?
2008.01
30
17:08:30 현이
찬 겨울, 바람이 부니 가을이 떠오르는 건... 아마 찬바람이 불 때면 형 노래를 찾았던 습관 때문이간봐요... 오늘 저녁엔 아내와 함께 형 노래를 들으며 소주 한잔 해야겠어요. 보고싶습니다.
2008.01
29
14:25:21 김상필
오늘 갑자기 형 노래 듣고 이리저리 형의 발자취를 찾다가 이곳에 왔어요. 나두 40인데 아직도 형의 노래는 눈물을 나게하는 약인가봐..
2008.01
22
16:15:46 준이
차디찬 겨울이지만, 제마음 속은 항상 흐린 가을 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서 편지를 씁니다. 가사하나에 설레고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라디오에 귀를 쫑긋 세웠던 당시가 저는 그립습니다.
2008.01
20
12:44:53 별가랑
이제는 사진한장의 추억으로밖에 기억 할 수 없는 광석오빠지만 그 사진 한장이 없어도 우리는 마음 속 깊이 오빠를 기억 할 수 있습니다..
2008.01
20
12:43:40 별갸랑
임종진작가의 김광석미공개 사진전을 하시네요...1월 5일부터 시작한 사진전 2월9일까지입니다..
2008.01
20
11:43:33 대구 섭이
나지막하면서 우렁찬 당신의 노래 그리고 목소리  당신의 노래를 알고 좋아한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술한잔 얼큰하게 하고나면 홀로 돌아와 당신과 만납니다. 매번 느껴지는 친근함 내지는 뭉클 함  가끔은 눈물도 흘리구요. 잘계시죠... 또 고맙습니다.
2008.01
20
11:40:37 대구 섭이
나지막하면서 우렁찬 당신의 노래 그리고 목소리
2008.01
20
01:59:36 최경신
군대가기전에도 군대가서도 또 사회에 나와서도 당신의 음악에 빠져 들었씁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비가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내요
2008.01
16
14:25:31 차희영
저는 당신을너무 늦게 알았네요.. "거리에서"는 초딩때 "흐린가을하늘에 편지를써" 는 중딩때  "사랑했지만"은 고딩때  "광야에서"는 대학때. 모두를 좋아했지만 그모든 곡이 당신의 곡인줄 안건 나이서른이 훌쩍 넘은 몇달 전입니다. .. 다 민가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전 몰랐습니다.. 당신이 사랑한 음악을, 당신의 아픔을 늦게 알아 미안합니다. 편안하세요
2008.01
16
13:31:53 유기선
광석형님의 노래를 한참듣다가 95.12월 군대입대 훈련소에서 광석형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을때 훈련소에서 노래를 들려주었는데..
2008.01
16
13:27:31 Sung
20살이 되어 대학 동아리에 들어가 통기타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광석이 형님의 노래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늘 PMP에 공연 동영상을 넣고 보면서 웃으며 기타를 치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도 노래 듣다갑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2008.01
11
21:46:38 choi.
제가 어른이 되서야 광석님 노래를 알게되었고, 너무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먼저 가셨지만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01
10
17:35:42 멜리아
이제 서른이 되고 나니 느낌이 달라지는 노래들인거 같네요.. 
2008.01
09
13:15:03 심선영
엽서한통 띄워주세요 ... ^&^(200자까지)
2008.01
09
10:03:30
어린이때 문득 들었던 노래를 20대 후반이 되서야 그 향기를 느끼게 되네요... 참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어찌 그대로인지...
2008.01
08
20:18:35 박상수
음반매장에서 음반을 판매한지도 어느덧 10년이 훨씬넘었네요...오늘은 광석이형 목소리가 듣고싶어 이렇게 cd에 걸어봅니다 언제나 내마음속에 형이 있다는것 알고있었으면해요...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2008.01
07
23:49:25 보헤미안
광석이형~~ 학창시절추억을 형의 노래와 함께했어요 벌써 12년이 흘렀네요!
2008.01
07
01:39:17 박재희
광석이형~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요... 목소리만 또 듣고가요...
2008.01
07
01:13:06 익..
고1 여름 92년쯤 대학교로 콘서트장에서..첨만난 나의 우상....형의 노래는 여기있는데 형은 어디있는지..형의노래가 나의노래가되는 그런날들
2008.01
07
00:59:59
..............?
2008.01
06
23:28:22 이창길
오늘도 형님 노래나 띄워놓고 잠들어야겠네요. 몇일째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고생하는데 형님은 감기 걸리지 마세요^^
2008.01
06
23:25:37 정유진
오늘따라 당신의 노래와 웃음이 너무 보고싶네요...작은 공간에서의 울림들이 그립습니다.
2008.01
06
22:44:56 RainMakeR
시간은 유수처럼 흘러갑니다. 12년... 참 덧없이 흘러갔습니다. 당신의 음악은 남아 아직 우리에게 부르짓습니다. 당신의 영혼은 아직 당신의 음악으로 우리에게 남아있음을...
2008.01
06
22:43:09 다다
형님 콘서트를 봤던게 오래지않은듯 한데... 오늘은 더욱 형님노래를 흥얼거립니다...
2008.01
06
22:38:18 Lemon
벌써 12년 흘러갓네요..보구싶어요..형님
게시판 전체검색